나스닥 상장 중국계 채굴기 제조사 카나안이 앞서 예고한대로 카자흐스탄에서 자체 암호화폐 채굴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자체 아발론 채굴기를 가동 중이다. 카나안 회장 겸 CEO 장난겅은 "자체 채굴 비즈니스는 자사 수익성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카나안은 카자흐스탄에 첫 고객센터를 설립, 클라이언트들을 대상으로 장비 테스트, 유지 보수, 기술 상담 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