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스테이킹 플랫폼 스테이크하운드(stakhound)가 이스라엘 텔아비브 법원에 암호화폐 커스터디 업체 파이어블록(Fireblocks)을 기소했다. 이와 관련 스테이크하운드 측은 "파이어블록 소속 직원이 디지털 지갑 프라이빗키 관리를 소홀히 해 7,200 만 달러 규모의 ETH이 유실됐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