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전, 17일 인도네시아 최대 거래소 '인도닥스'에 상장
NFT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디비전 네트워크(DVI, 시총 363위)가 공식 채널을 통해 한국시간 기준 17일 16시 인도네시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인도닥스'의 법정통화 루피아 마켓에 자체 토큰인 DVI가 상장된다고 밝혔다. DVI 토큰은 디비전 네트워크의 유틸리티 토큰으로, 디비전 네트워크의 메타버스 생태계에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자산이다. 이와 관련 엄정현 디비전 네트워크 대표는 "이번 상장은 인도네시아 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에 디비전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DVI는 현재 11.14% 오른 0.3829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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