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자동차 회사 포르쉐가 디지털 부문 자회사 포워드31을 통해 대체불가토큰(NFT) 스타트업 팬존(Fanzone)을 출범했다고 15일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팬존은 축구 관련 NFT 소장품 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팬존의 첫 번째 파트너로 독일축구협회(DFB)가 확정됐다. 팬존은 "향후 여러 축구리그팀과 파트너십을 맺고 관련 NFT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