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아시아투데이에 따르면 거래대금 기준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업비트의 거래대금이 최근 한달새 10분의 1토막 났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14일 오전 10시 현재 업비트의 최근 24시간 거래대금은 37억7158만달러(약 4조2147억원)다. 업비트 24시간 거래대금은 지난달 5∼8일만 해도 300억달러를 웃돌았으나 최근 업비트의 코인 제거, 유의 종목 지정의 영향으로 거래대금이 급감했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