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에 따르면, 업비트가 유의 종목 해제 평가기준에 대해 공개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업비트는 14일 "유의 해제 관련 내부 평가 기준에 대해 공개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유의 종목은 일주일간 소명 기회를 주지만 사실상 상장 폐지 전 단계다. 지난 11일 오후 5시 30분 업비트가 유의로 지정한 코인은 코모도(KMD), 디마켓(DMT), 아인스타이늄(EMC2), 트웰브쉽스(TSHP), 픽셀(PXL) 등 25 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