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온라인 자산 투자 플랫폼 이토로(eToro)의 요니 아시아 CEO가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암호화폐의 제왕"이라며 "비트코인은 이 자리를 계속 지킬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전세계에는 여전히 50억명의 인구가 기본적으로 좋은 로컬 화폐를 갖지 못하고 있다. 향후 3~5년 비트코인 가격이 크게 오르지 않는다는 것을 믿기 힘들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비트코인과 사람들에게 있어 옳은 것을 가르치는 도덕적인 방향은 국가와 화폐를 분리해 생각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이토로는 전통적인 금융과 암호화폐 산업 사이에 교량 역할을 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향후 10년간 100조 달러 이상의 자금이 디지털 자산으로 이전 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