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메인, 중국 채굴장 해외 이전 관련 비공개 회의 예정
10일 8BTC에 따르면 세계 최대 비트코인 채굴기 제조업체 비트메인이 오는 19일 중국 청두에서 채굴장 해외 이전에 관한 비공개 회의를 연다. 이날 회의에서는 채굴장 이전에 앞서 북미와 카자흐스탄의 납세, 법무, 세관 업무 등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업계에 따르면 비트메인은 북미에 대형 채굴장을 건설해 중국 채굴자들이 해외로 거처를 옮기는 데 편의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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