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어드바이저에 따르면 자산운용사 심플리파이(Simplify)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주식+그레이스케일 GBTC ETF(Simplify U.S. Equity PLUS GBTC ETF)' 상품 출시 승인을 요청했다. 해당 펀드 상품은 순자산의 80%를 미국 상장 주식에, 15%를 그레이스케일 GBTC를 통해 비트코인에 투자한다. 이와 관련해 폴 킴 심플리파이 CEO는 "현재 암호화폐 시장의 총 가치는 2조 달러에 달한다. 전세계 자산 포트폴리오의 1% 이상을 차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