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메이저 경제 미디어 21세기재경이 논평을 통해 "비트코인 거품은 미 연준의 과도한 유동성 공급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미디어는 21일 "암호화폐 가격 상승과 변동성은 미 연준이 과도하게 유동성을 공급한 결과다. 암호화폐 자산은 기존의 전통 자산들과 달리 가치에 얽매이지 않는 전형적인 투기 매개체다. 암호화폐는 일종의 코미디이며, 역사적인 관점에서 하나의 소란이다. 그러나 이 소란은 끝나지 않는다. 새로운 투자자들이 시장에 진입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