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스위스 중앙은행 이사회 위원 토마스 모저(Thomas Moser)가 다른 국가와 첫 디지털통화 테스트를 계획하고 있다고 29일(현지시간) 말했다. 그는 “국경간 디지털통화 기능 테스트를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상대 국가는 밝히지 않았다. 미디어는 “전세계 수십 개 중앙은행이 향후 몇 년 안에 디지털통화를 출시할 계획이다”며 “주요 문제는 국경간 디지털통화 교환 및 사용이 가능해야 한다는 점이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