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플랫폼 솔라나가 5월 15일부터 6월 7일까지 글로벌 해커톤 '솔라나 시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커톤 개발 주제는 디파이, 대체불가능한토큰(NFT), 웹3(Web3)다. 총상금 규모는 100만달러(약 11억800만원)이며 우승 팀에게는 솔라나 기술 개발 인프라 지원과 시드 투자 유치 기회가 주어진다. 해커톤 심사 기준은 기능성∙잠재성∙개발 가능성∙혁신성∙이용자경험(UX)·이용자환경(UI) 등이다. 심사 위원으로는 FTX의 샘 뱅크만 프라이드 CEO, 서클의 제레미 알레어 CEO, 컴파운드의 창립자 로버트 레쉬너 등이 참여한다. 해커톤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참가 신청방법은 솔라나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