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 보스아고라가 티파이(T-Fi) 2차 랜딩 서비스 참가자 모집이 지난밤 조기 마감됐다고 밝혔다. 모집 금액은 총 1,000만 BOA(약 47억원) 규모다. 진정한 금융(True Finance)이라는 의미의 티파이는 주식, 부동산 등 실물경제와 보스아고라의 코인인 보아(BOA)를 연결한 경제모델로서, 기존에 잘 알려진 스테이킹 보상 외에 스테이킹된 보아를 파트너사들에 랜딩하여 추가적인 수익을 창출한다. 보스아고라측 관계자는 “스테이킹 보상 약 38%에 랜딩 이율 연 7%의 추가 수익이 더해지는 수익률 모델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끈 것 같다”고 밝혔다. T-Fi 2차 랜딩 서비스 당첨자는 4월 30일(금) 오후 9시에 공지되며, 서비스 운용기간은 2021년 5월 17일부터 2022년 5월 16일까지 1년 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