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이 방금 전 공식 사이트를 통해 "최근 일부 언론보도 및 인터뷰 등에서 '코인원 해킹'이라는 기사 내용 등으로 문의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다소 자극적인 소재를 사용해 잘못된 내용이 퍼지고 있으며, '코인원이 해킹을 당했다' 혹은 '코인원에서 정보가 유출됐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공지했다. 해당 공지문에서 코인원은 "내부보안과 외부 3자에서의 보안관제 등 다양한 부분에서 점검을 수행했고, 해킹 관련 흔적이나 접속은 확인되지 않았다. 코인원은 자산의 분리보관, ISMS를 통한 망분리 등 금융기관과 인증기관에서 진행하는 보안 조치들을 모두 이행하고 있으며 수시로 점검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