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정부, 디지털자산 중앙 커스터디 은행 설립 계획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터키 메이저 거래소 Thodex와 Vebitcoin 직원이 잇따라 체포된 가운데 터키 정부가 디지털자산을 관리하는 중앙 커스터디 은행(Central Custodian Bank)을 설립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 보고서에 따르면 익명의 터키 정부 고위 관계자가 “지방 당국이 암호화폐 거래 리스크를 제거하기 위해 중앙 커스터디 은행을 설립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정부가 거래소의 자본 임계점(threshold)을 설정할 계획이며, 암호화폐 관련 기업 고위급에 일정 수준의 디지털자산 지식을 습득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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