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크립트에 따르면 미국 뉴저지 주 몬머스 카운티 검찰청이 지난 2018년 압수한 비트코인을 청산해 250%의 수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8년 불법 유통 마약상 체포 당시 몰수한 것으로, 당시 시세로 약 5.7만 달러였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6만 달러 이상으로 급등하면서 검찰청은 이를 약 20만 달러에 매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