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프로스트 창업자 "폴카닷 80% 코드 수정 및 파라체인 경매 지연" 사실 무근
바이프로스트(Bifrost) 창업자 Lurpis가 폴카월드 제3차 커뮤니티 회의에서 "폴카닷이 80%의 코드를 수정해야 하며, 이로 인해 파라체인 출시가 지연되고 있다"는 소문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답했다. 그는 "이는 아마 이전에 공개된 대규모 XCM(Cross-Consensus Message) 업데이트 리스트 때문에 생긴 오해인 듯 하다. 서브스트레이트는 그 자체로 다수의 모듈로 구성된 블록체인 구조다. 자산, 컨센서스, 거버넌스 등 대부분의 모율이 완성된 상황에서, XCM에 대한 개선 작업이 지속되고 있다. XCM은 인터체인 커뮤니케이션의 기초로 출시 전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XCM 업데이트로 인한 파라체인 출시 연기 가능성에 대해 "일부 영향은 있겠지만 크지는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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