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티스, 첫 커뮤니티 모델 NFT 프로젝트 공개
메티스(Metis)가 첫 커뮤니티 NFT 프로젝트 '리빌딩 더 타워 오브 바벨'을 출범한다고 밝혔다. 사람들을 모아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발행된 NFT를 NFT 마켓 오픈씨에서 경매에 부치고, 수익금을 다시 배분하는 구조로 이뤄진다. 프로젝트는 리저브 에어드랍-클레임 트라이브 NFT-커뮤니티 NFT 발행-경매-보상 등 5개 단계로 진행된다. 에어드롭 단계에서 이용자들은 마이닝 파워를 랜덤으로 분배받는다. 마이닝 파워는 이후 커뮤니티 NFT 마이닝 종료후 인센티브 풀에서 메티스 토큰을 채굴 할 수 있는 속도를 나타낸다. 이용자는 또한 블록체인에 트라이브(부족)을 생성할 수 있으며, 트라이브의 목적은 인센티브 풀의 마이닝 파워를 증가시키는 것이다. 이어 에어드랍이 종료된 후 각 트라이브를 대표하는 커뮤니티 NFT 아트워크가 발행된다. NFT는 총 256 개의 퍼즐 조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조각은 각 부족을 나타낸다. 아트워크가 경매를 통해 판매가 되면 커뮤니티가 70%의 수익을, 아티스트가 30%을 가져가는 구조다. 한편 메티스는 옵티미스틱 롤업 기반의 레이어2 프레임워크를 구축, 웹3.0으로의 마이그레이션을 지원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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