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상장사 더 나인, 캐나다 채굴업체 투자...설비 확장
나스닥 상장 중국 IT 기업 더 나인(THE9, NCTY)이 캐나다 소재 채굴업체 스카이체인(Skychain Technologies Inc.)과 400만 캐나다 달러의 규모의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투자금은 주로 캐나다 매니토바주 버틀 지역의 12메가와트급 채굴 설비 확충 계획에 사용될 예정이다. 스카이체인은 현재 20메가와트 규모의 채굴 설비를 운영중이다. 앞서 더 나인은 암호화폐 채굴 시장 진출을 선언, 올해 1억 달러 규모의 채굴장비를 구축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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