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탈중앙 파생상품 거래소 인젝티브 프로토콜이 10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다. 억만장자 기업가 마크 큐반, 판테라 캐피털, 블록타워, 해시드 벤처스, CMS 홀딩스, QCP 캐피털 등이 해당 라운드에 참여했다. 인젝티브 프로토콜 관계자는 "해당 라운드는 사모 토큰 세일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밸류에이션 10억 달러 이상을 기준으로 락업 기간 1년이 설정된 토큰을 판매했다"고 전했다. 투자금으로는 팀 규모를 2배 확대할 계획이다. 작년 12월에 출시된 인젝티브 프로토콜은 레이어2 확장 솔루션인 텐더민트를 기반으로 구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