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유럽 최대 이동통신사 도이치텔레콤이 20일 공식 채널을 통해 '탈중앙화 금융'(DeFi)에 접근 가능한 블록체인 결제 플랫폼 셀로(CELO, 시총 96위)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투자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다. 또 이날 도이치텔레콤은 플랫폼에서 사용 가능한 CELO 자체 토큰을 일정 규모 구매했다고 덧붙였다. 코인마켓캡 기준 CELO는 현재 7.23% 내린 4.0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