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DOGE, 시총 5위) 급등 소식이 미국 유력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장난으로 시작된 도지코인(DOGE, 시총 5위)이 메인스트림으로 편입되고 있다"고 19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와 관련 WSJ는 "올들어 DOGE 코인의 가격 상승률은 8000%에 달한다. 올들어 발생한 수익률만 보더라도 배당금을 포함한 1988년 이후 S&P500 지수의 투자 수익률의 두 배를 웃돈다"고 강조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DOGE는 현재 23.65% 오른 0.414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