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인도 마힌드라그룹이 은행과 금융기관을 대상으로한 스테이블코인 서비스를 출시 할 예정이다. 마힌드라는 거래 비용과 처리 시간을 줄이기 위한 스테이블코인형 서비스(stablecoin as a service) 툴을 개발하기로 네덜란드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 인큐베이터 콴토즈(Quantoz)와 합의했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에 대해 미디어는 "미국 통화감독청이 지난 1월 시중 은행의 스테이블코인 발행 및 결제를 공식 허용함에 따라 은행 및 금융권이 잠재 고객 수요를 타깃으로 한 전략"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