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펀드 창업자 “비플 작품 구입, 이익창출 목적 아냐… NFT 투자는 광적인 행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최근 NFT 작품을 6,934만 달러에 구입한 NFT펀드 메타퍼스(Metapurse) 창업자 비네쉬 순다레산(Vignesh Sundaresan)이 비플 작품 구입은 이익창출 목적이 아닌 아티스트 지원 및 기술 전시를 위함이라고 말했다. 그는 “NFT를 통해 이익을 얻으려는 사람은 엄청난 리스크를 짊어지고 있는 것”이라며 “암호화폐 투자보다 훨씬 광적인 행위”라고 강조했다. 비네쉬 순다레산은 앞서 유명 디지털 예술가 비플 NFT 작품 ‘Everydays: The First 5000 Days’를 구입, “해당 작품은 10억 달러의 가치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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