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기업가이자 셀럽 패리스 힐튼이 지난 4월 1일 CNBC 클로징 벨(Closing Bell) 인터뷰에서 자신이 비트코인 보유자(비트코이너)임을 밝히고 NFT(대체불가토큰)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다. 그는 "나는 항상 혁신가가 되는 것을 좋아했다. 2020년 3월 처음으로 NFT에 뛰어들어 NFT 자선상을 받기도 했다. 지난 몇 달간 NFT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은 매우 흥미로웠다"며 "몇 주 내에 NFT 드랍을 목표로 멋진 아티스트들과 협업 중이다. 나는 그 기술에 매료됐다"고 말했다. 클로징 벨 앵커가 비트코인 투자자냐고 묻자 힐튼은 "그렇다. 그것(비트코인)에 대해서도 매우 흥분된다. 비트코인은 미래다"라고 답했다. 지난 3월 중순 코인니스는 패리스 힐튼 트윗을 인용, 그가 트론에서 NFT 발행을 예고했다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