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스매그네이츠에 따르면 일본 금융 대기업 SBI 자회사 SBI크립토가 암호화폐 채굴풀 서비스를 시작했다. SBI는 2017년 8월부터 해외 채굴장에서 암호화폐를 채굴해 왔으며, 이제는 대중을 위한 채굴 서비스를 제공한다. SBI 크립토 채굴풀 비트코인 해시레이트는 1.82 EH/s로, 점유율 1.16%를 차지하고 있다. SBI 그룹은 일본 내 가장 활발하게 암호화폐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리플의 아시아 지역 최대 파트너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