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플 NFT 6,930만 달러 익명 구매자 '메타 코반', 실명 공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6,930만 달러에 초현실 아티스트 비플(Beeple)의 예술품 대체불가토큰(NFT)을 구매한 익명의 구매자 '메타코반'(Metakovan)이 18일 메타퍼서 블로그를 통해 자신의 실명이 비네쉬 순다레산(Vignesh Sundaresan)이라고 밝혔다. 이날 그는 블로그를 통해 "실명을 공개하는 이유는 인도인들과 유색 인종들에게 그들도 후원자가 될 수 있고, 암호화폐는 국가의 경계 없이 평등한 힘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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