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플랫타익스체인지가 공식 사이트를 통해 18일 저녁 8시 원화마켓에 블록체인 기반 뉴딜 사업 프로젝트 SNT LAB의 자체 토큰 세인트웨이토큰(SNT)을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올해 뉴딜 사업에 진출한 SNT 프로젝트는 이집트 기반 결제 및 블록체인 서비스다. 개발사인 SNT LAB은 이집트 현지에서 전기차 관련 인프라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SNT LAB은 "중국 전자제품 쇼핑몰과 협력, 한국과 이집트에서 복지몰 형태의 온라인 쇼핑몰을 오는 4월 출시할 예정이며, SNT 보유자는 해당 쇼핑몰에서 토큰을 결제 수단으로 사용 가능하다. 향후 스테이킹 서비스 등 디파이 생태계 구축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