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유명 크립토 애널리스트 플랜비(PlanB)가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강세장은 이제 막 시작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적어도 수개월 간 강세장이 이어질 것이며, BTC 가격은 6자리 숫자(10만 달러 이상)에 도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서 그는 "비트코인은 지난해 12월 본격적인 강세장에 돌입한 이후 12월 28,992 달러에 종가를 마감했다. 이어지는 2021년 1월에는 33,141 달러, 2월은 45,240 달러에 마감했다. 비트코인 강세장이 시작된지는 이제 막 3개월 반이 지났다. 개인적으로 BTC 가격은 10만 달러에서 멈추지 않고 올 연말 28.8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