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스위스 암호화폐 기업 비트코인 스위스(Bitcoin Suisse)가 신청한 은행 라이선스가 반려됐다. 스위스 금융시장감독청(FINMA)은 반려 이유 중 하나로 자금세탁방지 메커니즘이 취약하다고 지적했다. 비트코인 스위스는 2019년 7월 처음으로 은행 라이선스를 신청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