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파산 절차를 밟고 있는 암호화폐 투자 플랫폼 크레드(LBA)의 채권자들이 현지 법원에 제임스 알렉산더 크레드 전 CFO를 체포해달라고 촉구했다. 이와 관련해 크레드 채권자위원회는 미국 델라웨어주 윌밍턴 파산법원에 "제임스 알렉산더 크레드 전 CFO는 회사로부터 횡령한 것으로 추정되는 비트코인과 기타 자산을 환원하지 않으면 징역형을 살아야 한다. 그에게 체포 영장을 발부해야 한다"고 청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