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JP모건 애널리스트 니콜라스 파니지르조글루(Nikolaos Panigirtzoglou)가 최신 보고서를 통해 올해 1분기 개인투자자의 비트코인 투자 규모가 기관을 뛰어넘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JP모건 보고서에 따르면 지금까지 1분기 개인투자자의 비트코인 구매량은 187,000 BTC로, 기관 투자자(172,684 BTC) 보다 많다. 이와관련 니콜라스 파니지르조글루는 “올해들어 기관의 투자 규모가 눈에 띄게 감소했다”며 “그 구멍을 개인투자자가 매꾸고 있다”고 평가했다. 미디어는 “최근 1.9조 달러 규모의 새로운 미국 경기부양책이 확정된 만큼, 개인투자자의 비트코인 투자 규모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