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달러 기반 가상자산 NFT 거래소 니프티 게이트웨이(Nifty Gateway)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계정 탈취로 NFT를 도난 당했다는 피해가 여러건 접수됐다. 관련 내용을 분석 중으로, 이용자는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2FA를 활성화하고 비밀번호를 재사용하지 않을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앞서 한 이용자는 트위터를 통해 “누군가가 내 NFT를 훔쳐갔다”며 “내가 알지 못하는 사이 누군가 나의 계정으로 NFT를 구매, 해당 NFT를 다른 계정으로 이체했다. 나와 같은 피해자가 이미 여럿이다”고 말했다. 또다른 이용자는 “이로인해 15만 달러 상당의 NFT를 도난 당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