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자동차 플랫폼 카노멀리(Carnomaly)가 디파이 렌딩 애플리케이션 '카체인(CARRChain)'을 활용한 기술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카체인은 종합 자동차 기록 저장소 개념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자동차 산업과 연결해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자동차 딜러 및 보험 회사, 수리센터 및 차량관리부(Department of Motor Vehicles, DMV) 등의 유지 보수 관련 세부 정보를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으며, 등록 상태, 청구 정보 등을 집계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고 카노멀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