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독일 함부르크 소재 프라이빗 뱅크 도너앤레우첼(Donner&Reuschel)이 최근 암호화폐 구매 및 커스터디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도너앤레우첼 측은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 시장에 높은 수요가 존재한다. 이에 따라 가능한 빨리 커스터디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며, 향후 토큰화 자산 관련 서비스를 통해 금융 산업의 변화로부터 오는 기회에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