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공기 정화 플랫폼 퓨리에버(Puriever) 운영사 유니네트워크가 사단법인 한국음식물류폐기물수집운반업협회, 한국온실가스감축재활용협회와 '음식물류폐기물 스마트처리 시스템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와 관련 이상권 유니네트워크 대표는 "친환경에너지 사업에 많은 노력을 하는 음수협, 온실협과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며 "유니네트워크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 음폐수의 재활용 및 온실가스 배출 감소 노력이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니네트워크는 미래 세대를 위한 공기질 환경 조성을 목표로 제시하고 공기정화 플랫폼 '퓨리에버'와 각종 친환경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