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최대 은행, JP모건 주도 블록체인 결제 네트워크 'Liink' 합류
인도 경제 일간지 이코노믹타임즈(economictimes)에 따르면, 인도 최대 상업은행인 인디아스테이트은행(SBI)이 최근 JP모건이 주도하는 블록체인 결제 네트워크 링크(Liink)에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 SBI 측은 "고객이 국경간 결제에 소비하는 비용과 소요하는 시간을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국경간 결제는 최대 2주가 소요된다. 이를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몇 시간 수준으로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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