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BTC 차익실현 매물로 인한 일시 하락, 하방 리스크 주의해야"
코인니스 특약 애널리스트 'JIn's Crypto'가 "22일 BTC 가격에 차익실현 매물로 인한 일시적인 조정이 발생하며 최대 55,000 달러선 부근까지 밀려났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BTC 가격 변동폭은 지난 2월 8일에 비해 낮아졌고, 30일 누적 변동폭도 1월 8일 이전 수치보다 낮게 측정됐다. 이는 BTC 거래량 대비 가격 변동폭이 줄어들고 있음을 의미한다. 투자자는 이에 따른 단기적 하방 리스크를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최근 거래소 토큰들이 큰 폭으로 상승했지만, 기타 메이저 코인들의 상승폭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다수 종목들이 약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 BTC 시총 점유율은 지난 2월 15일 기록한 60.93%보다 소폭 상승한 61.47%를 기록했다. 이는 BTC 가격에 단기적인 조정이 발생해도 알트코인에 비해 낙폭이 작다는 것을 의미한다.
- 자금 유출입 방면에서는 BTC를 USD 및 USDT로 환전하는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투자자들의 단기적인 현금화 움직임이 보다 명확히 드러나고 있다. 반면, 거래소로 유입되는 BTC 물량은 상대적으로 많지 않았다. BTC 현금화 물량 중 알트코인에서 환전된 BTC가 그만큼 많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구매력 약화로 최근 며칠간 이어졌던 알트코인 펌핑 감소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 본격적인 조정 국면이 언제부터 시작될지는 알 수 없지만, 현재 56,000 달러선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는 BTC 가격으로 미뤄볼 때 45,000 달러 이상에서 BTC를 추가 구매하는 것은 리스크가 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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