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크립트에 따르면 프란시스 수아레즈 미국 마이애미 시 시장이 이번주 직접 암호화폐를 구입할 예정이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그리고 도지코인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와 관련해 "가격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매수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암호화폐를 구매하는 이유로 "비트코인이 5만 달러를 돌파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라고 밝혔다. 앞서 프란시스 수아레즈 시장은 시 공무원들에게 암호화폐로 임금을 받을 수 있도록 선택권을 주는 제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