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 CEO “현금 대신 BTC… BTC 투자 행열 참여 독려”
디크립트에 따르면 뉴욕 증시 상장사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CEO가 3일(현지시간) ‘WorldNow’ 컨퍼런스에 참석, “다른 회사 역시 BTC 투자 행열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만일 회사 대차대조표에 자금이 있고, 해당 자금이 유로, 달러 등 법정 화폐라면, 기업은 매년 약 15%의 구매력을 잃고 있는 것”이라며 “가장 간단한 솔루션은 일부 현금을 BTC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도 해냈고, 스퀘어도 해냈다”며 “12개월 뒤 당신은 수많은 회사가 대차대조표에 비트코인을 추가하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BTC는 극소수의 디지털 안전 피난처 자산’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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