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가 28(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웹사이트에 공개된 자료를 인용, 미국 자산운용사 킹피셔 캐피탈(Kingfisher Capital)이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 주식 10,667주를 매수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킹피셔 캐피탈은 지난해 11월까지 그레이스케일 상품을 구매한 바 없다. 미디어는 킹피셔가 최근 GBTC 주식을 매수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킹피셔 캐피탈은 2009년 등록된 자산운용사로, 현재 약 3.822억 달러 자산을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