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재난지원금으로 인당 2,000 달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집세를 내거나 식비를 지불하기 위해 600 달러로는 충분하지 않다. (최소) 2,000 달러는 필요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