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제미니 공동 창업자 마케론 윙클보스와 월스트리트 출신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맥스 카이저의 비트코인 가격 예측이 들어맞았다. 카메론 윙클보스는 지난 2013년 비트코인이 4만 달러에 도달하는 속도는 사람의 예상보다 훨씬 빠를 것이라고 말했다. 맥스 카이저는 지난 2018년 비트코인 가격이 2020년 말 2.8만 달러 가량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었다. 그는 단기 목표가격을 6.5만 달러로 상향하며 "수일~수주 내 이 가격에 도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최근 트윗에서는 올해 비트코인 가격을 22만 달러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