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영 "BTC 채굴자 판매 압력, 17개월래 최대.. 다만 기관 수요 굳건"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조셉 영이 오늘 새벽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채굴자포지션지수는 2019년 7월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채굴자 판매 압력이 17개월래 최대로 치솟았다는 걸 의미한다. 지난 번 이 수준에 달했을 때 비트코인은 14,000 달러를 찍고 조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상황은 그때와 많이 달라졌다. 첫째, 비트코인에 대한 기관의 전례 없는 수요가 있으며, 이는 판매 압력을 상쇄할 수 있다. 둘째, 강세장이기 때문에 채굴자들의 수익성이 매우 높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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