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크립트에 따르면 비트멕스의 초기 투자자인 프랭크 아마토와 엘피오 귀도 카포테가 비트멕스를 대상으로 제기했던 소송을 철회했다. 비트멕스는 합의의 대가로 4400만 달러 상당의 현금과 주식을 지불하기로 했다. 앞서 아마토와 카포네 등 2인은 비트멕스를 대상으로 9000만 달러 상당의 지분 환수와 4억 5000만 달러의 손해 배상을 요구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이들은 5년전 비트멕스 초기 투자에 참여했다. 앞서 비트멕스는 CFTC의 조사 착수 이후 경영진이 4.4억 달러 인출 혐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