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니스 특약 애널리스트 'JIn's Crypto'가 "BTC가 2만달러에서 4만달러로 오르는 과정에서 10% 이상 조정은 4차례 나타났다. 따라서 장기 투자자라 할지라도 가격 변동으로 인한 리스크를 무시해선 안된다. 단기 활성 주소 수 급증으로 BTC 매매가 과도하게 이뤄지고 있는 반면, 새로 진입하는 투자자는 상대적으로 적어 가격 후퇴 가능성이 큰 편이다. 더불어 BTC 채굴자들도 트레이딩에 뛰어들고 있어 장에는 불리한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또한 BTC, 다수 메이저코인 모두 빠르게 거래량이 늘고 있어 변동성이 커졌다"고 진단했다. 알트코인에 대해서는 "대다수가 BTC와 동조화로 명확한 조정 시그널이 나타난 상태다. 특히 최근 크게 오른 알트코인에서 이러한 시그널이 관찰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