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탈릭 "7년 전, 보유 BTC 절반 매도했다"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ETH, 시총 2위) 창시자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7년 전 나는 개인 파산을 피하기 위해 보유하고 있던 BTC의 절반을 팔았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이더리움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 내 순자산은 수천달러에 불과했다. BTC 가치가 0이 되어 버리면 내가 파산할 수 있기 때문에 절반을 팔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그는 "ETH 혹은 ETH 자산 매수를 위해 대출하는 행위 따위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지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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