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FI 창업자 프로젝트 '데리스왑' 공개 이후 스캠 토큰 피해 발생
탈중앙화 금융(DeFi) 프로젝트 와이언파이낸스(YFI, 시총 33위) 창업자 안드레 크로녜(Andre Cronje)가 트위터를 통해 신규 디파이 프로젝트 데리스왑(Deriswap)을 공개한 가운데, 관련 스캠성 토큰이 출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토에 따르면 데리스왑 공개 후 비슷한 이름의 DWAP 토큰이 공개됐고 30분 만에 5만 3000달러 피해가 발생했다. 앞서 이날 안드레 크로녜는 데리스왑을 공개하고 "데리스왑은 스왑, 옵션, 대출 등 기능을 결합해 두 자산 간의 효율적인 상호 작용을 가능하게 만드는 싱글 컨트랙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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