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 공동 창업자 "커스터디로 키 관리 근본적 리스크 해결 못해"
비트코인 월렛 업체 카사의 공동 창업자이자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제임슨 롭(Jameson Lopp)이 트위터를 통해 "커스터디(금융 자산을 대신 보관·관리해 주는 서비스)를 통해 BTC 저장한다고 해서 키 관리 자체의 리스크를 완전히 제거할 수는 없다. 그저 '스스로 통제할 수 없는' 블랙박스 안에 리스크를 이동시킬 뿐"이라며 "이것이 더 안전하다고 느낀다면 이는 '모르는게 약'과 같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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