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Ex 애널리스트 "BTC 반등세 뚜렷...11,500달러 저항 돌파 여부 주목"
코인니스 협약 애널리스트 OKEx의 Neo가 "글로벌 유명 기업의 BTC 매수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며 BTC 반등세가 이어지고 있다. 다만 이 같은 흐름이 지속될 수 있는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11,500달러 저항선 돌파 여부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트위터 CEO 잭 도시가 설립한 온라인 지급결제 서비스 업체 스퀘어(Square) 등 글로벌 유명 기업 BTC 대규모 매수 소식이 호재로 작용, 완만한 반등세가 시작됐다. 실제 BTC는 9월 초 9,800 달러 저점 이후 유효한 반등 흐름을 형성했고 특히 지난 8일 이후 본격적인 회복세가 이어졌다. 10,400달러에서 10,500달러 부근 고래 매수세가 집중된 것으로 추정되며, 추가 차익 실현 전까지 대규모 매도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디파이 시장으로 빠져나갔던 자금이 메이저 토큰 시장으로 재차 유입되고 있다는 점도 중단기 BTC 반등 전망에 힘을 실어주는 근거다. 다만 호재 이슈 효과가 단기간에 그칠 가능성도 있는 만큼 11,500달러(1차 저항), 12,000달러(2차 저항) 돌파 여부에 주목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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